하루에도 수십 명의 고객을 마사지하며 혹사당하는 손목, 혹시 무심코 넘기고 있지는 않으신가요?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.
안녕하세요, 현장에서 일하는 수많은 마사지사분들과 피부미용사님들! 혹시 손목 안쪽이 저릿하거나 밤에 손가락이 저려 깨본 적 있으세요? 제 주변에도 비슷한 증상을 겪는 동료들이 정말 많은데요, 대부분 그냥 넘기다가 나중에 큰 후회를 하더라구요. 오늘은 관리사 직업병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'손목 터널 증후군'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. 특히 자가 진단법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까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. 손목 건강, 절대 가볍게 보지 마세요!
손목 터널 증후군(Carpal Tunnel Syndrome)은 손목에 있는 ‘수근관(손목터널)’이라는 공간이 좁아지면서 그 안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이에요. 마사지사나 피부미용사처럼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자주 발생하죠. 처음엔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, 지속되면 손가락 감각 저하나 근육 위축까지도 올 수 있어 조기 인지가 중요합니다.
손목 터널 증후군은 진행 단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며, 시간이 갈수록 회복이 어려워져요. 아래 표로 확인해보세요.
| 단계 | 증상 |
|---|---|
| 초기 | 손 저림, 손바닥이 따끔거림 |
| 중기 | 밤에 저림으로 자주 깸, 물건을 잘 떨어뜨림 |
| 말기 | 엄지 근육 위축, 통증으로 일상생활 곤란 |
의심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간단히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. 단,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.
증후군은 미리 예방하는 게 가장 현명해요. 특히 하루 8시간 이상 손을 쓰는 직업이라면, 아래의 습관은 필수랍니다.
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손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요. 다음 표에 하루 3번씩 따라 하면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정리했어요.
| 스트레칭 명 | 방법 |
|---|---|
| 손바닥 뒤로 젖히기 | 팔을 앞으로 뻗고 반대손으로 손가락을 잡아 천천히 뒤로 젖힘 |
| 손목 회전 돌리기 | 손목을 가볍게 원을 그리며 시계방향, 반시계방향으로 10회씩 돌리기 |
| 악력기 눌러주기 | 하루 3회, 한 번에 10~15회씩 악력기 또는 말랑한 공 쥐어주기 |
자가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,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. 아래의 경우엔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하세요.
대부분 경력 2년 이상인 관리사 중 절반 이상이 유사 증상을 겪는다고 해요. 매우 흔하죠.
초기에는 휴식과 스트레칭만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,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.
약물치료, 주사, 물리치료를 우선 시도하고, 심한 경우 수술로 신경 압박을 풀어줍니다.
야간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이에요. 특히 수면 중 손목을 구부리는 습관이 있다면 꼭 필요해요.
네. 사용하는 손이나 자세에 따라 좌우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.
비타민 B6, 마그네슘, 오메가3 등이 신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.
여러분, 손목은 우리 손기술의 생명줄이잖아요. 오늘 알려드린 손목 터널 증후군 자가 진단법과 예방법, 꼭 기억해두셨으면 해요. 꾸준한 스트레칭과 작은 습관만으로도 손목 건강은 지킬 수 있답니다. 혹시 지금 약간의 증상이 느껴진다면…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관리 시작해보세요. 여러분 손목, 제가 대신 아파줄 수도 없잖아요!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도 나눠주세요 :)